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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정규직전환

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으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청년들이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.

 

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아무런 조건 없이 정규직이 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. 전날 인천국제공항은 민원경찰로 신분이 바뀐 뒤 협동조합 소속 보안사 1,9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. 게다가, 총 2,143명의 사람들 - 공항 소방관 211명과 야생동물 통제 30명 - 이 6월 말까지 직접 고용될 예정입니다.

 

이에 대해 하 사장은 인천공항은 밤을 새워 공부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싶어하는 공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. 인천공항의 이번 결정으로 2143명의 신규 일자리가 사라졌을 뿐 아니라 수십만 명의 청년들의 기회의 사다리를 걷어찼습니다. 하 대표는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[인천공항의 결정] 한국에서 열심히 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의심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. 이들은 공동체 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.

 

더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들이 일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믿음은 하나의 과정입니다. 이 과정이 실패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며  문재인 대통령은 잘못을 인정하고 정규직 전환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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